[CMN] 강한 자외선, 내리쬐는 햇빛, 장마 뒤 찾아온 폭염으로 피부는 자극받고 있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색소를 생성하고 피부탄력 구조를 파괴해 주름,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생기게 하고 악화시키는 피부의 적이다.

이미 생겨버린 주근깨나 잡티 제거에는 정상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주근깨와 잡티의 멜라닌을 선택적으로 없앨 수 있는 색소 레이저와 미백 치료법 등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게 좋지만 시간과 비용 문제 등으로 클리닉에 가서 관리를 받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 이에 집에서도 피부과의 전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가 출시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LED마스크’는 빛을 이용한 피부 치료 방법을 도입한 제품이다. LED마스크와 같이 LED광원을 이용한 방법은 파장선이 좁아 선별된 파장의 광원을 방출할 수 있어 인체에 유해한 적외선이나 자외선이 방출되지 않아 부작용이 적고, 에너지가 낮아 피부조직이나 눈을 보호할 수 있다. 미 항공 우주국 NASA에서 연구한 일명 ‘기적의 빛’ 빨간색 LED 빛은 진피층의 콜라겐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드라큐어 ‘LED 클리닉 마스크’는 피부결 개선과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붉은색 LED와 피부 진정, 각질 관리 효과가 있는 푸른색 LED를 사용해 주름을 관리하고 피부 재생, 트러블을 케어한다. 드라큐어의 ‘PDT 클리닉 앰플 마스크’를 부착한 후 LED 클리닉 마스크를 사용하면 제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하게 흡수하도록 도와 최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PDT 클리닉 앰플 마스크팩’에는 빛에 반응해 진피까지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핵심성분인 ALA시너지 콤플렉스와 피부 구성성분인 복합아미노산,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피부과의 백옥관리, 물광관리, 마늘관리의 핵심성분인 글루타치온, 소듐하이알로네이트, 티아민에이치씨엘이 함유되어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준다.

드라큐어를 판매하는 엠디코스 관계자는 “드라큐어의 LED마스크와 PDT 클리닉 앰플 마스크는 PPEUM, 강남서연, 봉봉, 모건 등 강남 유명 피부 관리기관에서 사용되는 제품으로 집에서도 클리닉의 전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최근 트렌드인 홈뷰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현재 드라큐어의 ‘LED 클리닉 마스크’와 ‘PDT 클리닉 앰플 마스크’는 롯데홈쇼핑, GS샵, 11번가, 스킨알엑스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