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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팔라투르, 롯데월드몰점 오픈 기념 이벤트

3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특별 선물 박스 증정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14-10-29 21:00:47]

천연 브랜드 ‘랑팔라투르(Rampal Latour)’가 롯데월드몰 매장 오픈을 기념해 11월 한달간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랑팔라투르는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전개하는 186년 전통 프랑스 천연 수제비누 브랜드. 올해 KBS1 ‘백년의 가게’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높아진 인지도 덕분에 개점 당일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랑팔라투르의 장인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마르세이유와 사봉롱드에 대해 묻는 방문객이 많다는 후문이다.

회사측은 롯데월드몰 매장 내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박스로 구성된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선물 박스에는 천연 비누인 사봉롱드 25g 2종, 독일의 명품 향수 4711 향수 샘플 2종, 비누 받침대로 구성돼 있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사용법을 들을 수 있는 시연 행사도 진행한다. 고객 카드를 작성하고 시연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도 사봉롱드 25g 1개가 제공된다.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자리잡은 랑팔라투르 매장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1층에 자리 잡으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매장 벽면을 대표 제품인 마르세이유 비누 디자인과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처음 문을 연 랑팔라투르의 매장 사진으로 꾸며 전통성을 강조했다. 원목 가구를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랑팔라투르의 이미지를 살렸다.

랑팔라투르 매장에서는 고체 비누 외에도 액체 비누, 샴푸, 샤워젤, 가정용 천연 세제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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