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국내 1위 피부 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피부 노화지수(SAI·Skin Aging Index)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뷰티 기술을 선보이며 뷰티 테크 고도화를 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19~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2026’ 현장에서 이해광 대표가 직접 발표를 진행하며 기술 방향성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피부 상태를 정량 데이터로 해석하고 이를 개인 맞춤형 화장품 추천과 피부관리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SAI 기반 진단 방식을 소개했다. SAI는 주름, 피부결, 모공, 색소침착, 광택, 탄력, 유분, 수분 등 피부 측정 데이터에 연령, 성별, 설문 정보를 결합해 종합적인 피부 나이를 산출하는 구조다.
P&K는 기존 피부나이 연구가 예측 모델 제시에 집중했던 것에서 나아가, 연령 기준 평가 체계와 항목별 가중치, 데이터 축적 구조를 반영해 정밀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허와 임상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피부 노화 상태를 정량화하고 이를 주름형, 색소형, 탄력 저하형, 건조형 등 노화 유형 분석과 맞춤형 추천으로 연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SAI의 활용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뷰티 브랜드와 리테일 분야에서는 피부 진단과 제품 추천, 전후 비교 서비스에 적용 가능하며, 피부과와 병원에서는 상담 보조 지표 및 시술 후 변화 추적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향후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 분야로의 확장도 기대된다.
이번 발표는 P&K가 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을 넘어 임상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진단, 추천, 효능 검증을 연결하는 뷰티 테크 기업으로 경쟁력을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해광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대표는 “SAI는 피부 데이터를 단순 측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석 가능한 지표와 개인 맞춤형 솔루션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임상 빅데이터와 검증 역량을 기반으로 뷰티 테크 고도화를 지속하고 향후 웰니스 분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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