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싱글섀도우? 에뛰드 TONE℃ 착-붙 섀도우

‘TONE’에 맞춘 촘촘한 컬러 설계 ‘What’s In My Eyes’ 출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2-05 17: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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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뛰드에서 인기 제품인 룩 앳 마이 아이즈의 노하우를 가득 담은 새로운 싱글 섀도우 ‘왓츠 인 마이 아이즈’를 선보였다.

에뛰드의 대표 싱글섀도우인 룩 앳 마이 아이즈는 2010년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이 5천만개를 넘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에뛰드는 그 누적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후기와 컬러 데이터를 모아 실패 없는 24컬러의 싱글 섀도우인 ‘왓츠 인 마이 아이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약돌처럼 빛나는 투명 용기에 별들이 콕콕 박힌 디자인도 주목할 만 하다. 왓츠 인 마이 아이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 라이즈의 새로운 화보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왓츠 인 마이 아이즈는 컬러 TONE별 소비자의 고민에 맞는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뛰드 만의 발색력, 밀착력, 지속력 등의 기술력을 담아 핑크, 모브, 코랄, 브라운, 그레이, 볼륨 총 6가지 TONE별 제품이 출시된다. 또한 다양한 텍스처로 음영부터 글리터까지 용도별로 골라서 메이크업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왓츠 인 마이 아이즈의 가장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각 컬러 TONE을 대표하는 근본템 6컬러이다. 웜쿨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미지근한 근본템으로 일명 ‘미지근본템’이라 칭하는 대표 6컬러는 #쿨타는 쿨핑, #타로밀크티라구 #허니밀크 #카페라떼 우유많이 #레이디얼그레이 #단독주연안개꽃 등 룩 앳 마이 아이즈에서 사랑을 많이 받았던 컬러들이다. 새롭게 탄생한 이 6컬러를 중심으로 24가지의 실패 없는 미지근한 컬러 스펙트럼을 완성한다.

이번 왓츠 인 마이 아이즈는 2월 1일 올리브영에서 공식 런칭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컬러만 모아 팔레트로 제작 가능한 4구 공용기도 함께 출시되며 런칭 기념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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