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 9종 출시

촉촉하고 보송한 두가지 텍스처 활용, 립 브러쉬 내장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11-25 13: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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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토니모리가 입술과 양 볼에 은은하게 녹아들어 다채로운 무드를 연출해주는 색조 신제품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 9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오늘) 밝혔다.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은 립밤과 블러셔 등 메이크업을 제품 하나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매끄럽고 촉촉한 텍스처와 보송한 텍스처 두 가지 제형을 한 번에 담은 멀티 듀오밤으로, 텍스처를 내 맘대로 ‘믹스 앤 매치’하여 원하는 부위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각질이 부각되거나 텁텁한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한 겹으로 밀착되어 내추럴 컬러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앙증맞은 용기에 실리콘 립 브러시가 내장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 비타민E(토코페릴아세테이트), 아미노산 18종(실크아미노산 등) 등을 함유해 양 볼과 입술에 생기를 채워주고 보습, 탄력 등 피부 건강까지 챙겼다.

이번 신제품은 개인의 피부톤을 고려해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9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우선 ‘버니 핑크’는 밀키한 파스텔 핑크 빛으로 퓨어한 분위기를, ‘핑크 코어’는 채도를 살짝 더한 핑크 빛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선데이 코랄’은 채도를 살짝 더한 코랄 빛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베이비 피치’는 밀키한 누디 베이지 빛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토스티 로즈’는 톤다운 된 웜 로즈 빛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앤티스 레드’는 차분한 듯 돋보이는 레드 빛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하트 블러쉬’는 맑고 청량한 체리 레드 빛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어나더 로즈’는 오묘한 모브라운 로즈 빛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모브 문’은 뮤티드한 데일리 모브 빛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꾸밀 수 있다.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 9종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선론칭했으며, 런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치크톤 립 앤 치크 듀오밤’은 맑고 촉촉한 글로우 밤과 부드럽고 보송한 벨벳 밤 두 가지 제형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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