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최근 삼성동 본사에서 공식 서포터즈인 ‘아누아즈(ANUAZ)’ 2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아누아즈(ANUAZ)’는 ‘아누아(ANUA)’와 ‘Z’의 합성어로 아누아의 제품 개발(A)부터 마케팅(Z)까지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누아즈는 뷰티 마케터 및 뷰티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자 등 뷰티 산업 종사를 꿈꾸며 실무자와의 소통 및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원하는 이들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0명으로 구성됐다.
아누아즈는 내년 1월까지 총 5개월 간, 콘텐츠 제작, 마케팅 제안 등 직무 체험의 기회와 기업 탐방, 현직자 멘토링 등의 다채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신제품 출시 전 사전 품평을 통해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출시된 제품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아누아 관련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최우수 참가자에게는 아누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아누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누아의 업무 전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교류와 차별화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아누아즈를 통해 K-뷰티를 대표하는 아누아에 대한 로열티를 높이고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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