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2분기 큐텐 ‘메가와리’서 역대 최대 매출
일본서도 통한 제품력! 베이스 메이크업 세트 완판 등 호평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6-18 10:57:15]
[CMN]
에프앤코(F&Co)
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
가 일본의 대표 이커머스 채널 큐텐(Qoo10)
의 ‘
메가와리’
행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가와리는 큐텐에서 1
년에 4
차례 걸쳐 진행하는 분기별 대규모 프로모션으로,
시작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로 꼽힌다.
이번 메가와리에 참여한 많은 뷰티 브랜드 중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한 바닐라코의 제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2
분기 메가와리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K-
뷰티의 저력을 보여줬다.
먼저 5
월 30
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
프리 메가와리’
기간 동안 바닐라코의 ‘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이 베이스 카테고리에서 전체 1
위를 이틀간 유지하며,
일본 현지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후 6
월 1
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
메가와리’
행사에서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구성된 ‘
베이스 메이크업 세트’
가 완판되는 쾌거를 이뤘다.
실제로 바닐라코는 프로모션 시작 3
일째인 6
월 3
일을 기준으로 메가와리 종합 랭킹 TOP100
에서 누적 판매 건수 10
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뷰티 랭킹에서도 10
위를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메가와리 행사를 통해 ‘
베이스 맛집’
이라고 불리는 바닐라코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바닐라코의 베이스 메이크업 대표 주자 ‘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은 촉촉하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세미 매트 타입에 비건 포뮬러를 적용해 편안한 사용감으로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
고객의 입장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고집해 온 바닐라코의 노력으로 이번 2
분기 메가와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 성과를 거뒀다”
라며 “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과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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