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저자극' 앞세워 아이라이너 명가로 우뚝
땀과 물에 강하지만 피부 자극 없어···다양한 활용성 인기에 한몫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9-16 15:40:02]
[2022 상반기 히트 화장품] 토니모리
[CMN] 토니모리가 올 상반기 아이라이너 명가로써의 명성을 이어갔다.
글로우픽이 뽑은 상반기 주목받은 화장품 톱3
에 토니모리는 ‘
더 쇼킹 비건라이너 슈퍼픽싱’
으로 리퀴드아이라이너 부문 2
위, ‘
백젤 아이라이너Z’
로 젤아이라이너 부문 3
위, ‘
애교 빔 드로잉 펜슬’
로 펜슬아이라이너 부문 2
위를 차지했다.
더 쇼킹 비건라이너 슈퍼픽싱과 백젤 아이라이너Z
는 세계적인 비건 인증 기관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고,
유해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없다는 점이 소비자에게 어필하면서 상반기 큰 인기를 끌었고,
애교 빔 드로잉 펜슬은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더 쇼킹 비건라이너 수퍼픽싱
리퀴드아이라이너 부문 2
위를 차지한 ‘
더 쇼킹 비건라이너 수퍼픽싱’
은 쇼킹 라인의 첫 번째 비건 제품이다.
벨기에 바이오리우스의 비건 인증을 받아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비건 아이라이너이다.
그리기 쉬운 붓펜 타입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블랙 컬러보다 농도가 짙은 카본 블랙 컬러를 사용해 보다 선명한 발색을 자랑한다.
특히 수분과 유분 모두에 번짐없이 사용 가능해 일명 #
크레이지프루프로 불릴 정도로 무더운 여름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비건 뷰티 제품들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딥한 채도의 컬러감과 피지,
땀,
눈물에 강한 크레이지 프루프 제형이면서도 저자극 성분과 순한 비건 포뮬러를 가진 반전 매력의 비건 아이라이너라는 점이 소비자에게 어필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백젤 아이라이너Z
젤아이라이너 부문 3
위에 랭크된 ‘
백젤 아이라이너Z’
는 2010
년 출시해 광고 없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 누적 판매량 740
만개를 기록한 백젤 아이라이너의 진화된 아이템이다.
비건 아이템으로 리뉴얼 해 세계적인 비건 인증 기관인 프랑스 이브 비건에서 젤 아이라이너 가운데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았다.
새롭게 변신한 ‘
백젤 아이라이너Z’
는 20
가지 유해성분을 처방에 함유하지 않고,
착한 성분만 사용해 예민한 점막 연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렷한 01
블랙컬러와 자연스러운 02
브라운,
꾸안꾸를 연출할 수 있는 03
펄브라운 컬러까지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색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유·
수분과 마찰에 강한 롱 래스팅 제형으로 지속력이 우수하며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엣지컷 브러쉬로 업그레이드돼 눈꼬리와 눈 트임 메이크업을 섬세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 번만 써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 아이라이너인 백젤 아이라이너가 비건 트렌드에 맞춰 더욱 순해진 비건 처방과 섬세해진 엣지 브러쉬로 업그레이드 돼 자극없이 날렵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어 올 상반기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애교 빔 드로잉 펜슬
펜슬아이라이너 부문 2
위에 오른 ‘
애교 빔 드로잉 펜슬’
은 애교살부터 컨실러까지 다양하게 사용 가능해 일명 #
만능애교살펜슬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뭉개짐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는 크리미 젤 텍스처로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물,
땀,
유분에도 번짐이 없는 픽싱 폴리모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결점을 커버할 수 있는 컨실러 라이너,
브라이트닝 효과로 애교살 부위를 밝혀줄 수 있는 애교살 라이너,
내추럴한 음영을 만들 수 있는 그림자 라이너로,
총 3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각 제품의 용도 외에도 다재다능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크림 텍스처의 멀티 펜슬이라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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