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이 지난 13일 ‘꽃을든남자(www.flowermen.co.kr)’ 브랜드 모델인 싸이의 콘서트 ‘해프닝’ 현장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싸이의 아이디어를 담은 프로젝트 브랜드 ‘꽃을든남자 에너지팩토리’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대규모 샘플링을 진행했다.
소망화장품은 이날 싸이의 ‘해프닝’ 콘서트에 입장하는 약 5만명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싸이와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에너지 팩토리’ 제품을 전달했다. 소망화장품 직원과 대학생 마케터인 소망 드리머즈 등 총 40여명이 직접 현장에서 샘플링을 진행했다.
샘플링으로 증정된 제품은 패키지에 싸이 캐릭터 얼굴이 그려져 가면처럼 쓸 수 있는 ‘꽃을든남자 에너지 팩토리 모이스트 부스팅 시트 마스크’와 대표 제품인 ‘꽃을든남자 에너지 팩토리 맨즈 밤’ 파우치 샘플. 11번가에서 맨즈 밤 구매시 2,000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 17,500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또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호응도를 높였다. 꽃을든남자 브랜드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른 고객들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 베스트셀러인 ‘꽃을든남자 에너지 팩토리 맨즈 밤’과 선 스프레이, 데오도란트 스프레이 등 6,800원~23,000원 상당의 정품을 경품으로 증정한 것.
이날 꽃을든남자 이벤트 부스에는 에너지 팩토리 정품을 받기 위한 이벤트 참여 고객과 샘플링 제품을 받기 위한 고객들의 줄이 이어졌고 특히 싸이 캐릭터 얼굴이 재미있게 그려진 시트 마스크를 직접 쓰고 즐기는 팬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어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꽃미남 스타들을 제치고 월드스타 싸이가 화장품 모델로 선정되며 큰 이슈를 모은 것은 물론 브랜드 매출 상승 효과까지 이어지는 등 효과가 기대 이상이었다”며 “고객 감사 차원으로 진행한 이번 샘플링 이벤트를 통해 ‘싸이 화장품’의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가면처럼 이용할 수 있는 싸이 캐릭터 얼굴이 그려진 제품을 증정해 즐거움까지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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