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보호와 스타일링을 동시에

필립스, 에어 스타일러 2종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09-05 12: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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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는 열판 가열 방식과 달리 적당한 온도의 바람을 이용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한 에어 스타일러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필립스 에어 스타일러는 음이온이 모발 표면을 코팅해 모발의 정전기와 곱슬거림을 줄여주어 더 차분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다. 고온 모드, 케어 모드, 저온 모드 3가지 온도 설정이 가능하며 케어 모드는 최적의 온도 55도로 스타일링 해준다. 1000W 전력이 최적의 공기 흐름을 제공해 부드러운 드라이와 완벽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오토 롤링 기능이 탑재돼 양 방향으로 회전이 가능하고 속도 조절를 조절할 수 있는 7000 시리즈와 3000 시리즈 4 in 1 에어 스타일러에 볼륨 브러쉬를 추가한 5000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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