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소녀 감성 지닌 향수

더프레스티지, ‘데메테르 데이지’ 첫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2-06-13 17: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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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레스티지인터내셔널이 데메테르의 새 향수 ‘데메테르 데이지’를 내놨다.

데메테르 데이지는 사랑스런 소녀들을 위한, 영원히 소녀이고 싶은 이들을 위한 향수다. 평화, 겸손한 아름다움, 천진난만함을 담고 있는 데이지는 그 자체가 귀여운 소녀를 상징한다.

해맑게 웃는 즐거운 소녀,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람만 있다면 언제나 행복했던 그 기억을 떠올리며 소녀가 되고 싶은 날, 그날을 위한 향기가 데이지다.

데메테르 데이지는 단일 노트로 데이지 꽃 향과 함께 신선한과 상쾌한 그래스 향이 첨가돼 훨씬 밝고 프레쉬한 느낌을 선사한다. 기존 데메테르의 사각병을 유지하면서 한국만을 위한 새로운 라벨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노란 바탕에 하얀 데이지 꽃을 형상화한 그림, 그리고 데이지 폰트에 프레쉬한 느낌을 주는 그린컬러를 사용했다. 전체적으로 귀여우면서도 프레쉬한 느낌을 준다. 코롱 스프레이 30ml, 29,000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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