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 B' 파리 패션위크 이후 국내 첫 선

오션스 인터내셔널과 패션 디자이너 이청청 공동개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10-21 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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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오션스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안성민)이 패션 디자이너 이청청과 함께 런칭한 화장품 브랜드 LIE.B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컨셉 제품을 파리 패션위크 이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LIE.B는 2023 S/S 서울 패션위크에서 프로토타입 제품을 소개했으며 내년 3월 국내 정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LIE.B는 이청청 디자이너의 여성복 브랜드 LIE(라이)에 이어 뷰티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다. LIE.B는 첫 출시 화장품으로 파운데이션, 립스틱, 립글로스, 듀얼 블러셔,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를 파리 패션위크에서 미니멀 런칭을 통해 선보였다.

이청청 디자이너의 여성복 브랜드 LIE(라이)와 마찬가지로 LIE.B 역시 고급스러운 컨셉의 블랙 패키지가 눈길을 끌며 제품 사용감과 품질 역시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출시됐다.

LIE.B의 제품 구성 중 메인은 립스틱이다. 2종류로 출시되는데 두 가지 립스틱의 제형과 텍스처가 개별 사용되었을 때와 다른 립글로스와 함께 사용되었을 때 질감 자체가 굉장히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파운데이션 역시 적당히 윤광이 돌면서 깔끔한 피부결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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