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 장벽 재건축이 답이다!

더블 장벽 케어도 가능 … 방어력 높이는 화장품 '이 것'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9-03 10: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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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건강한 피부를 위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유지해 주어야한다는 건 여성들 사이에 이미 꽤나 알려졌다. 그런데 보습 유지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피부 장벽은 안타깝게도 환절기가 되면 더 손상되거나 무너지기 쉽다.


이 때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입이 용이해지면서 여러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본격적인 환절기를 맞아 장벽을 튼튼하게 재건축해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줄 화장품에 관심이 쏠린다.


메이크프렘 ‘세이프 미 릴리프 인텐시브 CP 크림’은 식물유래 보습인자인 오트밀 세라마이드와 판테놀이 고함량 함유돼 강력한 수분 장벽과 빈틈없는 밀착 보습으로 72시간 동안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지속된다. 72시간 무너짐 없이 깊은 보습을 채워주는 약산성 고보습 크림이다.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고 탄탄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준다. 임상을 통해 진정-보습 장벽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웰라쥬 ‘리얼 시카카밍 95크림’은 순도 95%의 ‘급’이 다른 강력 시카제품으로 시카와 바이옴의 특급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신상이다. 순도 95%의 마데카소사이드와 락토바실러스 발효물을 크림에 담아 자극받은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하고 붉은 기와 피부 장벽을 개선한다. 마데카소사이드와 마이크로바이옴의 더블 장벽 케어에 민감성 패널 테스트를 완료한 예민한 피부 맞춤 케어 제품이다. 끈적임 없는 촉촉한 발림성으로 산뜻하게 오래가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에프플로우 ‘시카 세라마이드 수분크림’은 진정·수분·탄력을 한번에 케어해준다. 시카와 세라마이드가 만나 수분 장벽을 튼튼하게 가꾸어주며 안티에이징 성분을 더해 피부 탄력까지 데일리로 한번에 관리해준다. 촉촉한 타입의 젤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수분을 공급해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 부담이 없다. 무엇보다 애경산업의 독자 특허 성분인 ‘AK세라마이드’를 처방해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이다.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앰플’은 티트리 세라마이드, 5가지 히알루론산, 3초 진정 성분을 앰플 한 병에 담아 피부 장벽, 수분, 진정의 3가지 효과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멀티 보습 솔루션이다. 하나를 바르더라도 장벽, 수분, 진정, 모두 케어되는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피부와 꼭 닮은 티트리 세라마이드가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케어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찾게 해준다.


홀리추얼 ‘엘리멘탈 스무딩 로션’은 강한 항염 효과를 지닌 황성분과 판테놀, 블랙 이스트의 복합작용이 연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피부를 보호해준다.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가 가진 본연의 힘을 강화시켜 방어력을 높여주는 에센스 인 로션이다.


최근 리뉴얼 출시된 리얼베리어 ‘약산성 더마 클렌징’ 3종 라인은 세안 과정부터 피부 본연의 장벽 케어에 집중했다. 세안 과정에서 딥클렌징과 함께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주도록 개발됐다. 3종은 크림 클렌징 폼, 클렌징 오일 밤, 클리어 필링 젤로 구성됐다. 네오팜의 독자개발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세안 과정부터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해주고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마일드 포뮬러로 세안 후에도 속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케어 하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바디 워시’는 민감한 바디 피부를 케어해주는 저자극 쿨링 진정 바디 솔루션 제품이다. 특히 무너진 바디 피부 장벽으로 반복되는 건조함과 예민한 피부가 고민인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판테놀 성분을 함유, 노폐물이 빠져나간 자리에 수분 장벽을 채워 클렌징 후에도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 민감성 피부부터 여드름성 피부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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