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코로나로 무력감이 늘어난 일상,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다양한 방면에서 ‘텐션’이 필요하다. 코로나뿐 아니라 환절기까지 겹친 피부라면 ‘텐션’은 필수다. 탱탱해진 피부 탄력만큼 일상의 텐션도 높여줄 테니 말이다.

그래서인지 집에서 간단한 홈케어를 통해 피부 텐션을 끌어올려주는 탄력케어 제품이 최근들어 인기다. 탁월한 효능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도 있고 환절기를 겨냥해 탄력뿐 아니라 5가지 이상 노화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줄 멀티 신제품들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메이크프렘의 ‘리프팅 미 리포좀 크림’은 쫀쫀하게 늘어나는 텍스처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유효성분을 침투시켜주는 리포좀 탄력 크림이다. 전피 탄력을 20% 이상 개선해주고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를 쫀쫀하고 건강하게 케어한다.

키엘 ‘수퍼 멀티 코렉티브 크림’은 탄력, 피부결, 피부톤, 보습 등 7가지 대표적인 노화 징후를 한 번에 케어하는 안티에이징 크림. 영양 가득한 쫀쫀한 텍스처가 피부에 녹아들 듯 부드럽게 발린다.

닥터지 ‘로얄 블랙 스네일 퍼스트 에센스’에는 영양 보유력이 강한 블랙 스네일 점액 여과물 75%와 아데노신이 푸석하고 생기잃은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강화해 생기있는 피부로 케어해준다. 하루만 사용해도 맑은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

AHC ‘니들 플라워 포어 퍼밍 세럼’은 모공, 주름개선, 탄력, 리프팅 특허 성분을 담은 핑크캡슐이 피부 깊은 곳까지 흡수돼 피부 탄력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모공 사이즈 축소와 세로 모공의 처짐을 방지해 노화의 원인을 잡는다.

리리코스 ‘누보 콜라겐 브이 앰플’은 강력한 누보 콜라겐 성분이 콜라겐 토탈 케어를 선사하는 탄력 안티에이징 앰플 신제품이다. 피부 흡수율을 높인 저분자화 콜라겐과 바쿠치올 성분으로 이뤄진 누보 콜라겐™ 51.7%가 함유돼 콜라겐 3중 케어 관리로 피부를 탄력있게 개선해준다. 1주일만 사용해도 피부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가히 ‘링클 바운스 블레미쉬 앰플’은 비타민B 6종이 20만 ppm이나 들어있어 강력한 슈퍼 항산화와 미백, 피부 장벽관리를 동시에 해결한다. 탄력 보습에 도움을 주고 무너진 장벽을 채우는 연어 3종 콤플렉스 성분과 9종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폴라초이스 ‘클리니컬 나이아신아마이드 20% 트리트먼트’는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경우에 제격이다. 순하고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나이아신아마이드의 국내 유일 고강도 함량으로 강력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라벨영의 ‘쇼킹콜라겐액’은 콜라겐 손실로 인해 떨어진 피부 탄력과 볼륨을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신개념 콜라겐 앰플이다. 콜라겐 손실이나 저하로 인한 처진 피부, 볼살 패임, 눈밑 꺼짐의 효과적인 개선을 돕는다.

한층 깊어지고 강력해진 효능의 제3세대 제품으로 올 봄 출시된 숨37° ‘시크릿 에센스’는 보다 진보된 발효 과학을 담아 피부의 산소 텐션을 끌어올리고 매일 맑게 깨어나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도록 업그레이드 돼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