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코스모코스의 토탈 뷰티 생활케어 브랜드 꽃을든남자가 축구선수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구단과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꽃을든남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포함된 4플레이어 룰이 적용된 선수들의 이미지를 정식 라이선스 로고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 화장품 브랜드중 최초로 콜라보레이션한 토트넘 홋스퍼 맨즈밤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출시, 소장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꽃을든남자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에너지 팩토리 스킨 핏 맨즈밤’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남성 전용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얇게 펴 바르는 순간 피부에 가볍게 밀착,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용하기 좋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또 제품에 함유된 산수유, 인삼 등 6가지 에너자이저 성분은 피부 보습력과 영양공급에 효과적이어서 거칠어지기 쉬운 남성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는 점도 내세웠다. 밝은 피부용과 어두운 피부용 두 가지로 구성, 개인별 피부 톤에 맞춘 컬러로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SPF 35, PA++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제 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의 인기가 더해져 꽃을든남자 에너지 팩토리 스킨 핏 맨즈밤의 ‘맨을 맨답게’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꽃을든남자의 한정판 ‘에너지 팩토리 스킨 핏 맨즈밤’은 플로르드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코스모코스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토트넘 홋스퍼는 대표적인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이다. 2015년 축구선수 손흥민이 이적한 뒤 활약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상당수 팬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