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특집] 더말코리아

소비자 니즈와 심리적 욕구를 충분히 파악하고 철저한 프로세스를 거쳐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세계 유수의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참가함으로써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다양한 연구로 차별화된 제품 개발

더말코리아의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기초 제품 분야의 기초 화장품류(스킨, 에멀전, 세럼, 크림, 에센스, 마스크 팩, 아이패치, 알로에 겔 등)와 기능성 화장품류(썬 크림, 비비크림, 기능성 마스크팩 등), 그리고 보디제품 분야의 보디케어 화장품류(샤워팩, 핸드크림, 손팩) 등이 있다.

특히 마스크팩 분야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품질의 다양한 마스크를 생산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힘쓴 결과다. 다양한 제형과 다양한 효능ㆍ효과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들의 기대심리와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

또한 더말코리아는 ISO 9001(2008 / KS Q ISO 9001 : 2009)과 ISO 14001(2004 / KS I ISO 14001 : 2009)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인증 받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활발한 연구 및 원료 회사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특허(콜라겐 합성, 보습, 재생이 우수한 식물성 뮤신 등) 및 실용신안(3 IN 1 샤워팩)을 등록했다.

더말 스페셜 화이트닝 퓨어 마스크

다양한 마스크팩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더말코리아에서 최근 가장 주목하고 있는 제품은 ‘더말 스페셜 포뮬라 앱솔루트 화이트닝 퓨어 마스크’이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상피세포성장인자)와 결합된 특별한 화이트닝 집중케어 제품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청아한 피부를 실현한다.

화이트닝 에센스 1병 분량을 간편한 마스크 한 장에 담아 빠른시간 안에 환해진 피부톤을 실감할 수 있는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시트 타입의 기능성 마스크 제품이다. 집중 보습케어로 고급소재의 마스크 시트가 피부에 밀착되어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속 수분운동을 활성화 시켜 더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지켜준다.

뛰어난 미백효과를 가진 나이아신아마이드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의 5가지 식물 성분과 피부재생효과가 우수한 EGF가 만나 특별한 리커버리 시스템을 만들어 투명하고 청아한 피부로의 회귀를 돕는다. 과학적인 정제과정을 거친 높은 순도의 원료를 사용해 피부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글로벌 무대서 이미지 적극 홍보

발 빠른 마케팅으로 하루에 20만장 이상의 마스크팩을 판매하고 있는 더말코리아는 한 해 매출액의 70%를 세계 24여 개국에서 올리고 있다.

일본, 홍콩, 미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해마다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09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 유통회사를 설립했고 2011년에는 일본 더말재팬 유통회사를 건립했다. 2012년 8월에는 일본, 호주 등 세계 12개국에 더말코리아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광저우 더말차이나 지사를 설립하고 중국현지에서 더말화장품을 생산, 유통하고 있다.

더말코리아는 적극적인 회사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세계 유수의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해외 바이어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한국모델협회 공식지정업체로서 협회 주관 아시아 각국에서 열리는 모델 페스티벌의 협찬을 통해 국내모델 뿐만 아니라 세계모델들에게 제품 홍보를 도모함으로써 세계시장에서 적극적인 회사 홍보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노력에 힘입어 더말코리아는 오는 10월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스티비짋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프랑스에서 개최된다.

스티비상은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IBA)가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됐다. 60여 국가에서 출품하며 총 18개 카테고리로 나누어 상을 수여하는데 기업의 객관적인 수치만을 판단하여 수여하는 것이 아닌 기업 내부의 서포트 환경과 노력까지 평가한다. 우리나라 기업으로는 삼성, LG 등이 수차례 수상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