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프랑스 프로방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은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시와 협력해 서초구 매헌시민의숲 내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생태 복원 정원, ‘록록정원’을 조성했다고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밝혔다.
‘록록정원’은 록시땅(L’OCCITANE)의 첫 음절 ‘록(LOCC)’을 활용하고, 동시에 ‘푸르고 촉촉한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연이 주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후위기로 저하된 도시 생태계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공원 녹지 보전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정원 개장식과 함께 록시땅코리아 임직원 40여 명은 직접 정원 가꾸기에 참여하는 가드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정원에 식물을 심고 생태 환경을 조성하며, 도시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기여를 몸소 실천했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록시땅이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라며, “이번 록록정원을 통해 도시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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