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 숍 ‘도큐핸즈(Tokyu Hands)’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도큐핸즈’는 80개 점포를 보유한 일본의 대표 체인형 종합 생활용품 매장으로 ‘로프트’, ‘플라자’와 함께 일본의 3대 버라이어티 숍으로 꼽힌다.
이번 리얼베리어 입점은 큐텐, 라쿠텐 등 일본 온라인 채널에서의 꾸준한 판매량 증가와 지난해 큐텐이 주최한 첫 뷰티 오프라인 행사인 ‘메가 코스메랜드’에서 확인된 일본 소비자들의 오프라인 구매 수요가 반영된 것이 배경이다.
리얼베리어는 지난 13일부터 일본 전역에 있는 핸즈에 순차적으로 입점을 시작해 80개 전 점포에 배치될 계획이다. 특히 3월 한 달간 핸즈 내 기획 매대인 ‘뷰티 이슈’에 리얼베리어 5종이 전면 배치되어 눈에 띄는 곳에서 현지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리얼베리어 브랜드 담당자는 “일본 온라인 스토어에서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도큐핸즈 매장까지 오프라인 시장을 확대하게 돼 기쁘다”면서 “더마 코스메틱에 관심이 많은 일본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판매 경로를 확보하고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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