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은 지난 7일, 독일의 ‘라이프포토닉’ 사와 자체 개발 광민감제인 DSP 1944(포노젠)의 췌장암 치료 및 복막암 진단 임상에 사용되는 ‘디퓨저 레이저 프로브(Diffuser Laser Probe)’의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 체결로 2028년 췌장암 치료제, 복막암 진단제 상용화 목표에 한 발짝 더 나아갔다”라며 “환자들에게는 암 치료의 한계를 넘어 삶에 희망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췌장암 치료 적응증에 대한 국내 임상시험 2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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