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바노바기 코스메틱이 8월 17일 토요일부터 8월 27일 화요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인 ‘BASSAC(이하 바싹) 1기’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9월부터 25년 1월까지 약 5개월 간 활동하게 된다.
바노바기 측은 바싹이라는 서포터즈 네이밍에 대해 “뷰티 브랜드 취업을 꿈꾸는 ‘바른 새싹’들에게 5개월 동안, 바노바기와 ‘바싹’ 붙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라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Z세대 대학생의 톡톡 튀는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하고, 바노바기의 실제 마케팅 활동을 일부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바싹 1기는 제품 제공뿐만 아니라 본사 시설 이용, 우수 서포터즈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수 수료자에게는 인턴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혜택이 있어 모집 페이지 오픈 직후부터 뷰티 브랜드 취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재용 바노바기 대표는 “바노바기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와의 활동을 통해 보다 트렌디한 감각을 유지하고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출시되는 신제품 라인 역시 품평 등을 거쳐 서포터즈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바노바기 공식 인스타그램(banobagi.official) 프로필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과정을 거쳐 9월 5일에 개별 통보되며, 9월 12일 목요일 오후 중 바노바기 언주 사옥에서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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