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립스, ‘베이지’ 감성으로 다시 태어나다
브랜드 새 단장, 감도 높은 비주얼로 8월 런칭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8-16 15:41:35]
[CMN]
국내 뷰티 브랜드 이글립스(eglips)
가 베이지 감성을 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글립스는 이번 브랜드 새단장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이에 따라 로고도 한층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변경했다.
편안한 사용감으로 매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소장하고 싶은 감각적인 패키지를 통해 데일리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글립스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
본연의 나를 마주할 시간-Into Your Own Color’
를 선보이며,
애쓰지 않아도 그대로 좋은, ‘
본연의 나’
자신을 마주하고,
가장 나 다운 모습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모티브로 한 편안하고 심플한 ‘
베이지’
컬러로부터 시작하는 이글립스만의 컬러 웨이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새롭게 돌아온 이글립스는 부드럽고 우아한 베이지 감성을 담은 첫 번째 컬렉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은은한 수채화 발색으로 손쉽게 사용 가능한 크림-젤리 텍스처의 ‘올오버 블러셔’ 7종과 촉촉한 생기를 더해주는 멀티 유즈 ‘립앤치크 글로우밤’ 7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글립스의 첫 번째 컬렉션 는 8월 19일 W컨셉 온라인몰에 단독 선런칭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에서 메인으로 보여주는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베이지’는 가장 베이직하면서 일상의 편안함과 나의 고유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색으로, 동시에 명도와 채도, 농도, 스타일 등에 따라 무한한 확장성을 가진 컬러”라며, “앞으로 ‘베이지’하면 생각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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