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1004, 명동 플래그 숍서 공병 재활용 캠페인

기존 온라인 공병 재활용 캠페인 오프라인으로 확대 운영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6-27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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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공병 재활용 캠페인 ‘GREEN1004’를 전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온라인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한 것이다. 캠페인 참여율을 향상해 일상 속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고자 하는 스킨1004의 의지가 담겼다.

오프라인 캠페인에서는 제출하는 공병 개수에 따라 스킨1004의 대표 라인업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인본품을 증정한다. 공병 1개 제출 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을 증정하며 공병이 1개씩 추가될 때마다 수딩크림 앰플 폼을 각각 추가 증정한다. 공병 4개 제출 시엔 특별히 히알루-시카 라인 슬리핑 팩이 추가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깨끗하게 씻은 공병을 스킨1004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 마련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온라인 캠페인 역시 손쉽게 참여 가능하다. 공병 5개 이상을 모아 테라사이클 플랫폼에서 수거 신청하면 3~4일 내 방문 수거된다. 참여자에게는 스킨1004 공식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한다.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공병은 각 재질에 따라 분류해 플라스틱 원료인 펠릿 소재로 재활용된다.

스킨1004 관계자는 지구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뷰티를 실천하고자 온라인에서만 진행하던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확대 운영한다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스킨1004의 노력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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