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엠, ‘프리미어 올랜도’ 참가

콤부차 샴푸 등 헤어케어 아이템 선보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06-14 14: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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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프리미어 올랜도(PREMIERE OLANDO)’ 국제뷰티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미어 올랜도는 미용 전문가, 살롱 오너, 바버, 네일 전문가, 피부 관리사, 미용 관련 학과 학생 등 다양한 미용업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미용 전문 박람회다. 미국을 포함한 50개 국 470여 브랜드가 참가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4만 2,000여 명에 달한다.

브리티시엠은 미국에서 높은 판매량을 달성한 콤부차 샴푸와 마스크, 아나토 헤어 오일 등 다양한 헤어케어 아이템을 선보였다. 부스 방문 관람객 중 헤어 디자이너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브리티시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첫 날 받은 샘플을 사용해 보고 다음 날 바로 구매 문의를 할 정도로 콤부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뷰티 전시회 참여를 통해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리티시엠 제품들을 해외에 선보여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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