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뉴스킨, 취약계층에 ‘사랑의 도시락’ 후원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6-12 14: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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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뷰티·웰니스 기업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지난 5포스 포 굿 데이의 일환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특식 키트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뉴스킨 포스 포 굿 데이는 매년 6월 본사 설립을 기념해 진행하는 글로벌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뉴 홉(Nu Hope)’ 프로젝트와 연계해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도시락특식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및 회원 자치 봉사 단체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회원을 비롯해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뉴스킨은 뉴 홉프로젝트 발족 1주년을 기념해 그간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월드비전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뉴 홉프로젝트는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가 월드비전과 함께 향후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꿈을 적극 돕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뉴스킨은 이를 통해 포스 포 굿 후원회와 함께 희망 도서관’, ‘다 엄마다’, ‘사랑의 도시락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어 사랑의 도시락특식 키트 제작 봉사가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 및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회원 40여 명이 함께 키트를 제작하고 도움이 필요한 400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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