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연속 베스트 화장품 바디보습 부문 1위 영예

임상으로 검증된 더마 브랜드 … 만성 민감 피부용 ‘PRO AD 더마’ 출시 ‘화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3-12-20 1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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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바디보습 - 세타필

[CMN]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가 국내 유통하는 바디보습 브랜드 세타필(Cetaphil)2023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바디보습 부문 최고 브랜드의 영예를 차지했다. 세타필이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바디보습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올해로 12년째다.

올 한 해 동안 온라인상에서의 바디보습 부문 언급량을 조사한 데이터를 토대로, 주요 유통채널에서의 소비자 구매 기록,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세타필은지난해 전면 업그레이드 리뉴얼 출시 이후 변함없는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올 상반기 페이셜 클렌저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76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집약한 세타필 PRO AD 더마 라인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42,000+ 임상으로 검증된 더마 브랜드

세타필은 스위스 글로벌 제약회사 갈더마의 보습 전문 더마 브랜드다. 제약회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세타필의 모든 제품은 까다로운 피부 전문가 테스트를 완료해 과학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제품력을 자랑한다. 42,000이상의 피험자, 880건 이상의 임상 시험 결과로 철저히 검증된 세타필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브랜드 중 하나로, 어떤 브랜드보다도 과학적이고 진정성 있는 더마 브랜드라고 자부한다.

1947년 민감한 피부를 전문적으로 케어하기 위해 한 약사에 의해 개발된 브랜드로, 76년간 피부만을 연구해 온 세타필만의 기술력과 피부과학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환경의 변화로 인해 자극받고 점점 더 민감해지는 피부를 고려해 저자극의 순한 성분 배합으로 피부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피부관리를 위해 세타필을 사용하고 있다.


만성 민감 피부용 PRO AD 더마 3종 출시

세타필® PRO AD 더마는 갈더마의 76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집약해 만성 민감 피부관리에 필요한 성분을 강화한 병의원 전용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여러 임상에서 3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검증된 세타필® 의 효능을 바탕으로,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 등 만성 피부 자극 증상을 진정시키고 약해진 피부 장벽에 영양감을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로운 세타필® PRO AD 더마 라인은 워시, 모이스춰라이저, 크림의 3종으로 구성돼 클렌징부터 보습 단계까지 집중적인 민감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세 가지 제품에는 피부 보습 인자를 생성하는 필라그린 테크놀러지가 적용돼 피부 표면의 수분 손실을 감소시키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킬 수 있다.

세타필® PRO AD 더마 리스토어링 워시8가지 보습 성분과 비타민E를 함유해 민감 피부관리의 첫 단계인 클렌징 중 손상되기 쉬운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 ‘세타필® PRO AD 더마 리스토어링 모이스춰라이저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애드-리실®(AD-Resyl® ) 성분을 함유해 경피 수분 손실을 개선,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가벼운 제형으로 끈적이지 않고 흡수돼 매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세타필® PRO AD 더마 리페어 크림은 애드-리실® (AD-Resyl® ) 성분에 콜로이달 오트밀(Colloidal Oatmeal) 성분이 추가돼 피부 건조로 인해 가렵고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사용 후 1시간 안에 피부 보습 수준을 45% 증가시키고, 최대 48시간 동안 깊은 피부 보습 효과를 제공해 극심한 민감 피부에 효과적이다.

피부장벽 보호 효과 페이셜 클렌저 신제품 2

올 상반기에는 페이셜 클렌저도 새로 출시됐다.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는 효과를 갖춘 폼 클렌저로 수딩 폼 워시’, ‘하이드레이팅 포밍 크림 클렌저2종으로 구성됐다. 건강한 스킨케어의 첫 단추로써 중요한 클렌저 카테고리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클렌징부터 보습까지 토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타필 수딩 폼 워시는 구름처럼 가볍고 촉촉한 미세거품이 세안 후에도 수분감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3가지 피부 진정 성분(알란토인, 글리세린, 트리플 세라마이드)을 과학적으로 배합한 포뮬러가 피부 자극은 줄이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한 번의 펌핑으로도 구름 같은 풍성한 거품이 형성돼 구름 폼 클렌저라는 친근한 별칭으로 불리며, 민감 피부를 위한 11가지 피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향료를 첨가하지 않은 클린뷰티제품이다.

세타필 하이드레이팅 포밍 크림 클렌저는 마이크로바이옴이 피부 장벽을 지키면서도 강력한 세정력을 갖춰 모공을 막고 있는 미세먼지 및 메이크업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부드러운 크림이 쿠션같은 폼 클렌저가 되는 크림--타입 제형은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해 세안 후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97% 제거하고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민감 피부 전문 브랜드 세타필의 마케팅 활동

세타필은 피부만 연구하는 피부 전문 제약회사 갈더마의 브랜드로, 한 해 동안 민감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먼저 5월에는 피부 건강 인식을 높이고 민감 피부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민감 피부 바로 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전 세계 세타필 브랜드가 매년 진행하는 글로벌 SAM(Skin Awareness Month) 캠페인의 일환으로, 76년의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 70% 이상의 인구가 가지고 있는 민감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행사다. 스위스 제약회사 브랜드인 만큼, 올해는 한국과 스위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한스위스대사관에서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더마 과학 연구소를 콘셉트로 갈더마의 피부과학 노하우가 담긴 대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갈더마의 더마 과학 해리티지를 영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갤러리 존이 함께 구성됐으며, 새롭게 출시한 세타필 클렌징 제품과 기존 보습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다.

3월 세타필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강소연은 차별화된 건강미와 탄탄한 피지컬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건강한 피부 케어에 딱 맞는 이미지로 세타필 브랜드와 함께 하게 됐다. ‘민감해도 괜찮아캠페인을 통해 그녀의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동시에 세타필 하나로 피부 걱정 없이 다양한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 많은 사랑과 공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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