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임직원 100여 명 '밤길걷기' 캠페인에

메이블린 뉴욕 '브레이브 투게더' 캠페인 일환으로 참여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9-06 16:52:57]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로레알코리아의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은 지난 3~4, 양일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한국생명의전화가 주관하는 자살예방을 위한 오프라인 걷기대회다. 메이블린 뉴욕은 자사에서 전개중인 브레이브 투게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브레이브 투게더(Brave Together)는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메이블린 뉴욕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번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7,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메이블린 뉴욕은 로레알코리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참가비를 지원하는 등 참여를 독려했으며, 100여 명의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가족이 캠페인에 동참해 브레이브 투게더의 우울증 인식 개선 취지에 힘을 더했다.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의 메인 프로그램 밤길걷기 LiveWALK’는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6.5km를 걷는 선셋 프로그램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 모여 36.1km를 함께 걷는 오버나잇 프로그램 두 가지로 진행됐다. 6.5km는 대한민국 청소년 10만 명당 자살률을, 36.1km는 대한민국 하루 평균 자살자 수를 각각 의미한다.

메이블린 뉴욕은 본 행사에서 약 36백만 원 상당의 메이블린 뉴욕 베스트 셀러 품목(3종 중 1종 랜덤 제공)브레이브 투게더캠페인 소개가 담긴 리플렛으로 구성된 메이블린 뉴욕 키트를 제공하고, 올릭픽공원 평화의광장에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했다.

로레알코리아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 안정은 부문장은 메이블린 뉴욕이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이번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행사에 ’100여 명의 로레알코리아 임직원과 그의 가족들도 함께 공감하고 인식 확산에 힘을 모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메이블린 뉴욕은 브레이브 투게더를 통해 정서불안과 우울증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은 9월 한 달 간 ‘#오늘내기분은_’ SNS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브레이브 투게더 캠페인을 이어간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