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스킨케어 브랜드 AHC를 운영하는 카버코리아가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약 10억 6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카버코리아가 기부한 AHC 화장품은 세럼, 크림, 선크림, 마스크팩 등 86개 품목으로, 전달된 물품은 미혼한부모 가정과 보육원 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등 다양한 국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카버코리아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누적 약 23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2022년에는 9억 3천만 원, 2023년에는 3억 5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으며, 두 해 모두 기부런 캠페인 ‘RUN for the MOON’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 지원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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