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휘슬’(WHISTLE)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시간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제품과 즐거운 경험을 설계하는 ‘반려 라이프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휘슬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오랫동안 지속되기 위해서는 ‘동물 복지는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 가능성’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휘슬은 반려동물이 더 이상 관리의 대상이 아닌 가족구성원의 일원으로서 반려인과 반려동물 사이의 관계와 경험을 제공한다는 마음을 담아 엄선된 성분을 활용해 양질의 제품을 설계하는 반려 라이프 브랜드의 콘셉트를 적용했다.
휘슬은 두 가지 색만 볼 수 있는 ‘이색형 색각’을 가지고 있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장 유사한 색인 ‘청록색’(turquoise)을 브랜드의 메인 컬러로 선정해 반려동물의 마음을 공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브랜드 BI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겁고, 활기찬 모습이 표현될 수 있도록 유연한 곡선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휘슬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반려동물의 건강과 위생을 생각한 신상품 7종을 출시했다. ‘허브4 약용 샴푸’, ‘샤이닝 실키 윤기 샴푸’, ‘퓨어 모이스트 수분 샴푸’, ‘덴티스마일 와일드미트 치약’, ‘덴티스마일 러블리베리 치약’, ‘덴티스마일 칫솔’, ‘펫볼 버블 워시’로 구성됐다.
휘슬은 사람보다 연약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고려해 샴푸에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으며, 펫볼 버블 워시를 제외한 모든 제품은 농립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약외품’에 대한 정식 허가를 받았다.
휘슬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 휘슬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소중하고 귀한 여정이 더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반려동물 생애 주기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반려 라이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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