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립과 치크 메이크업을 하나로 완성할 수 있는 ‘로맨틱 블러쉬 립 앤 치크’를 출시한다. 립과 치크를 톤온톤으로 자연스럽게 물들여주는 멀티 아이템으로, 감도 높은 20가지 컬러로 구성돼 다양한 피부 톤과 분위기에 맞춘 연출이 가능하다.

신제품에는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고르게 발리는 빌더블 크림 텍스처가 적용됐다. 레이어링 정도에 따라 다양한 무드 연출이 가능하며, 수분 케어 히알루론산 식물성 버터와 볼륨 케어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생기 있는 피니시를 선사한다.

미세하고 고운 입자의 ‘RAW HD POWDER’ 성분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고 또렷한 컬러감을 구현해 주며,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도 균일하게 밀착돼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톤온톤 무드를 연출한다. 제품 패키지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휴대성까지 갖춰, 작은 파우치나 미니 백에도 부담 없이 보관할 수 있다.

바닐라코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로맨틱 블러쉬 립 앤 치크’의 20가지 컬러를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으며, DIY 스티커로 패키지를 꾸미는 ‘립앤치꾸 ZONE’이 마련된다.

톤온톤의 감각적인 컬러로 구성된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팝업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사랑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공간 전반에 담아내며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립과 치크를 하나의 컬러 무드로 완성할 수 있는 ‘로맨틱 블러쉬 립 앤 치크’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체험 요소를 마련했다”며 “팝업 현장에서 바닐라코만의 감성과 함께 새로운 메이크업 경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