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더마 코스메틱 ‘지피덤’ 글로벌 론칭

셀트리온스킨큐어, 국내 인기 힘입어 해외 시장 진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4-02 오후 5: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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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지난 1월 론칭한 바이오 기술 기반의 혁신적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지피덤(z+piderm)’이 뜨거운 반응을 얻어 국내뿐 아니라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지피덤(z+piderm)은 ‘Zero Pass In Dermatology’의 약자로 피부 건강에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고효능의 바이오 성분만을 활용한 리얼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독자적인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들은 피부 장벽 개선과 동시에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바이오 연구 기반을 통해 흡수력을 극대화한 EGF 전달체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특허 기술을 확보해 기존 제품들에 비해 더욱 뛰어난 피부 흡수율과 효능을 자랑한다. 특히,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독자 특허 성분인 Celltrion Bio EGF는 차세대 나노 리포좀 기술을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170배 높였고, 자사 제품 비교 9배 많은 고농축 EGF 함유량을 자랑한다.

셀트리온스킨큐어 연구소 관계자는 “지피덤은 단순한 화장품이 아닌 셀트리온스킨큐어의 바이오 기술을 응용한 혁신적인 더마 케어 솔루션”이라며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피덤이 특별한 이유는 세 가지 독자적인 바이오 기술에 있다. 독자 성분이 피부 전달체 기술을 통해 유효 성분을 깊숙이 전달하여 근본적인 케어를 제공하는 ‘Celltrion Bio EGF™ 기술’과 태아의 피부 보호막(태지)처럼 피부와 가장 가까운 지질 구조를 재현한 ‘Bio film(baby barrier™) 식물태지-피부보호막 기술’을 적용해 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하고 깊은 수분 공급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피부 안팎으로 케어해주는 ‘epi-reborn™ 기술’을 적용해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돌리고 슬로우 에이징 케어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피덤은 이러한 독자 기술을 담아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라인’을 선보였다. 클렌징 폼, 크림 토너, 하이드로 앰플, 인텐시브 크림까지 4종으로 구성돼 있다. 그 중에서도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크림 토너’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후 선크림을 비롯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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