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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는 지표물질을 타깃으로 표적 추출 공법을 활용한 스킨케어 기능 특허와 모발과 두피 개선 및 탈모 조성물, 두피 전용 침투율을 개선한 트랜스퍼좀 특허 3건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표 표적 공법은 시트러스 미성숙과의 LED 광원·온도 컨트롤에 따른 지표 표적 추출로, 최근 트렌드인 염증성 노화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플라바논(flavanone), 하이드록시플라바논(hydroxyflavanone), 나린진(naringin), 리퀴리티게닌(liquiritigenin), 피노셈브린(pinocembrin) 등의 항산화 성분을 이용한 항산화 및 항노화 조성물 공법에 관한 것이다
또한 모발 관련 특허 2건은 천연 곡류에서 추출된 바닐린산(vanillic acid) 및 페룰산(ferulic acid)을 함유함으로써 피부 이상 등의 부작용 없이 단기간에 탈모방지, 비듬 완화, 자외선으로 모발 보호 효과 등 기능적 효과가 있는 조성물 특허와 식물성 오일 및 난용성 물질을 트랜스퍼좀 기술을 활용해 유효성분의 두피 침투율을 높인 공법 특허로 스킨케어뿐만 아닌 퍼스널 케어로의 연구 집중과 전략의 결과로 보인다.
한국화장품제조 기술개발연구원 관계자는 “당사는 최근 국내외 트렌드에 맞춰 효능에 집중하고 있다”며 “지표물질의 컨트롤과 그 효능을 재차 확인하고 헤어도 피부처럼 자극 없이 다효능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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