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왓슨스’ 입점…동남아 소비자에 ‘눈도장’

궁중비책, 베트남·필리핀 이어 동남아 진출 확대 입지 강화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1-21 1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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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제로투세븐의 민감한 영유아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베트남과 필리핀에 이어 말레이시아 시장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 대표 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궁중비책은 말레이시아 최대 글로벌 H&B 스토어 ‘왓슨스(Watsons)’의 주요 20개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시장 내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입점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이 지역은 중산층의 구매력이 높고 관광객 유입이 활발해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궁중비책의 베이비 전용 라인인 ‘프리뮨(Pri-mmune)’의 대표 5종으로, 샴푸&바스, 모이스처 로션 등을 포함한다. 민감한 아기 피부를 근본부터 건강하게 가꾸고 여린 피부를 순하게 케어하며, 궁중비책의 특허 성분인 로얄오지콤플렉스™(Royal Oji Complex™)를 함유해 피부 보호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국내외에서 검증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동남아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궁중비책은 말레이시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비자와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며,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필리핀에 이어 말레이시아 시장에서도 왓슨스에 입점하며 동남아 시장에서 궁중비책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며, “궁중비책만의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가치를 전 세계 소비자에게 전달하며, K뷰티의 베이비 카테고리에서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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