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새 향수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출시

스파클링 플로럴 향조 … 꽃을 향한 디올의 열정 담은 여성 향수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3-01-10 11:44:49]

[CMN]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꽃을 향한 크리스챤 디올의 열정에 경의를 표하는 디올 하우스의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MISS DIOR)’ 라인에서 산뜻하고 부드러운 스파클링 플로럴 노트를 지닌 새 향수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드뚜알렛’을 출시했다.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는 다마스크 로즈와 피오니, 베르가못 에센스 그리고 화이트 머스크 노트가 조화를 이룬 섬세하고 우아한 ‘스파클링 플로럴’ 향을 지닌 향수로, 이제 막 피어난 꽃들의 풍성한 부케가 마치 수천송이의 꽃으로 수놓인 드레스를 입은 듯 산뜻하고 부드러운 향기를 선사한다.

크리스챤 디올의 꽃을 향한 애정에 경의를 표하는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의 생기 넘치는 향기는 열정적인 여성들을 상징하는 동시에 첫눈에 반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다.

미스 디올이 탄생한 1947년, 크리스챤 디올은 용기와 자유, 그리고 사랑과 아름다움을 미스 디올에 담아내고자 했다. 미스 디올은 이후 현재까지도 ‘아름다움’과 ‘행복’의 감성과 가치를 변함없이 이어 나가고 있다.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는 생기 넘치고 화사한 봄날에 핀 꽃을 연상시키며 독보적인 개성과 가치를 선보인다. 신선한 공기와 눈부신 햇살로 가득한 새로운 광고 이미지 속 나탈리 포트만은 푸른 하늘을 향해 두 팔을 활짝 펼치며 열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빛나는 미소를 표현한다.

강인하고 열정적인 여성 ‘미스 디올’은 ‘열정’과 ‘자유’를 외치며, ‘행복’과 ‘사랑’에 대해서 얘기한다. 사랑은 다채로운 한 아름의 부케와 같다.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는 1월 1일부터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2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SSG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 선물하기, 그리고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