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방 새 향수 '모네끌라', 사진작가 신혜림과 팝업 전시
'지난 여름날의 잔상' 주제 신혜림 작가 사진과 랑방 모네끌라 향수 조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0-21 14:25:32]
[CMN] 랑방(LANVIN)
의 새 향수 ‘
모네끌라(Mon Eclat)
에끌라 드 아르페쥬’
출시를 기념한 특별한 팝업 전시가 10
월 23
일까지 북촌 코너갤러리에서 열린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여성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모네끌라는 랑방의 시그니처인 사랑,
행복,
파리의 우아함으로 가득 찬 향수다.
알로에 베라와 베르가못의 신선한 아로마는 자스민과 로즈의 부드러움으로 이어지고 머스크와 우드 블랜드로 따뜻하게 마무리되는 모네끌라는 ‘
나의 빛’
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빛나는 경쾌한 매력을 그대로 품고 있는 향수다.
랑방은 ‘
모네끌라’
출시를 기념해 모네끌라의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감성적인 터치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사진작가 신혜림과 함께한다.
‘
지난 여름날의 잔상(Flashing Memories Of Last Summer)’
을 주제로 모네끌라의 모티브가 된 빛,
삶,
여성,
무한한 가능성의 새벽녘 등을 담은 신혜림 작가의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작가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따뜻한 색감은 섬세한 프루티 향과 풍성하고 영롱한 자스민의 모네끌라와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긴다.
전시장에서 모네끌레의 향을 직접 시향할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구매 고객에게는 쉬폰 파우치와 To-do
리스트 메모지,
마스킹 테이프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패브릭 쉬폰 포스터와 엽서 등 전시 굿즈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랑방 향수 공식 수입사인 코익(KOICC)
인스타그램,
카카오 플러스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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