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짱, 예약현황판 리뉴얼 오픈

담당자별 설정 기능 강화, 헤어샵 예약 운영 최적화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1-24 01: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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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짱 예약현황판 [사진제공=헤어짱]

[CMN] 미용실 고객관리 프로그램 헤어짱이 헤어샵 운영 최적화를 위해 예약현황판을 전면 개편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매장 중심에서 담당자별 중심의 기능 추가는 물론, 카카오헤어샵과 연동 범위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 이번 개편은 담당자의 요일별 예약가능시간, 휴무 등 간편 설정이 가능하다.


담당자별로 시간, 주간, 월간 현황판을 한눈에 확인해 예약관리가 가능하며, 퀵버튼을 통해 빠르게 예약 설정이 가능하다. 매장 운영 환경에 맞춰 선택 가능하도록 10분, 15분, 30분, 1시간 등 각 단위별 예약시간 범위 설정을 확대하고, 매장의 휴무일도 정기 또는 비정기로 설정할 수 있다.


헤어짱 담당자별 휴무 설정 [사진제공=헤어짱]

또, 담당자별 정기 휴무일과 요일별 예약가능시간 설정이 가능해 담당자별로 맞춤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헤어짱에서 설정된 모든 정보는 카카오헤어샵과도 연동돼 별도 설정없이 카카오헤어샵 서비스에서 에약 정보로 노출 가능하다.


이외에도 매장과 담당자의 휴무 스케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휴무 캘런더를 개편, 사용자 중심의 UI와 UX 설계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변경된 휴무캘린더에서는 매장, 담당자 등 휴무일별로 색상이 손쉽게 구분됨은 물론, 예약금지 및 매장비정기휴무일 등 클릭 한 번으로 삭제가 가능하다.


헤어짱 측은 “헤어샵의 의견을 꾸준히 청취한 결과, 헤어샵 운영 환경 개선에 필요한 기능 위주로 예약현황판을 전면 개편했다”며, “이번 개편사항은 PC버전에 우선 적용됐으며, 모바일 버전도 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헤어짱은 헤어, 네일, 에스테틱 등 뷰티샵 1만7천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뷰티샵 운영 효율을 위해 카카오헤어샵 예약 연동, 카카오톡(알림톡, 마케팅톡) 고객관리 등 최적화된 운영관리 기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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