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캠, 3월 1일 '삼미 아젤리스'로 사명 변경

아젤리스 그룹 일원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시장 변화 선도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2-22 18: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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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삼미캠이 오는 3월 1일자로 사명을 ‘삼미 아젤리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삼미캠은 1980년 창립한 이후 화장품 업체들에 기능성 원료, 베이스 원료 및 활성 성분 등을 소개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업체는 물론 산업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해 왔다. 화장품을 포함한 홈&퍼스널 케어 시장에서 지속 성장을 해오고 있는 글로벌 유통 회사다.


한국 화장품 산업의 선두에 서는 고객에게 전문적인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8년 11월부터 자체 연구소를 설립해 운영중이며 세계 유수의 원료 제조사와 긴밀하게 협약해 신기술, 신개념 원료를 소개하는 원료 전문 업체로서 입지를 착실히 구축해 가고 있다.


삼미캠은 2018년 글로벌 화학유통 그룹인 아젤리스(Azelis)의 일원이 되어 고객에게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사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극대화 시킬 수 있게 됐다. 3년여만에 회사명도 삼미 아젤리스로 바꾼다.


이를 계기로 삼미 아젤리스는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생활화학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라이프 사이언스(Life Science) 유통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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