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이제 토니모리에서 만나자!
토니모리, 포켓몬 컬래버레이션 계약 체결
[CMN 심재영 기자]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케몬고’가 전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인기 캐릭터인 ‘포켓몬’을 토니모리에서 만날 수 있게 돼 화제다.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는 지난 8일 전세계에 폭발적인 열풍이 불고 있는 인기 캐릭터 포켓몬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 하반기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포켓몬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토니모리 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포켓몬 캐릭터를 접목시킨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은 포켓몬은 전세계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캐릭터로 포켓몬 게임, 카드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상품, 이벤트,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연령을 불문하고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콘텐츠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 만의 유니크한 용기 디자인, 가성비 높은 제품력과 최근 증강현실 게임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포켓몬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며 “약1년여간의 협의를 통해 진행되는 컬래버레이션인 만큼 제품력과 디자인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니모리X포켓몬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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