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그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을 만큼 한국의 뷰티 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큰 발전을 이루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뷰티 시장으로 첫손에 꼽힌다.

하지만 팬데믹이 K뷰티 산업에 새로운 도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더 빠르게, 더 다양하게, 변화하며 초개인화된 소비자들의 요구와 선호도에 대응해 우리 뷰티 기업들은 어떻게 적응하고 혁신을 지속해야 할까? 세계 뷰티 시장에서 앞서기 위해 넥스트 K뷰티는 ‘진짜’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1999년 창간한 화장품 마케팅 전문신문, 주간신문 CMN이 주최하고 코스메카코리아가 후원해 오는 11월 7일(화) 오후 1시 30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2층) 상생룸에서 열리는 ‘2024 화장품 산업 전망 컨퍼런스’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2024년 화장품 산업을 전망하는 이번 컨퍼런스의 테마는 ‘K뷰티의 진짜 미래!’다. ▲마케팅 ▲상품 ▲글로벌 ▲유통&소비 4개 키워드로 진행되는 ‘2024 화장품 산업 전망 컨퍼런스’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뛰어난 통찰력이 그 어느 때 보다 빛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화장품 산업 전망 컨퍼런스’ 참가 신청, 접수 문의는 전화(02-2628-5454) 또는 CMN 웹뉴스(https://www.cmn.co.kr/sub/community/seminar_list.asp?seminar_idx=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