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영국 왕실 니치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Penhaligon's)’가 2022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한정판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축제에서 영감을 받아, 경이롭고도 화려한 페스티벌의 세계를 한정판 패키지에 담아냈다. 이번 에디션은 총 4가지 제품으로 이뤄졌다.

우선 펜할리곤스의 베스트셀러 10종이 2ml 사이즈로 구성된 ‘펜 페어 오브 프래그런스 세트’가 눈에 띈다. 남성 및 젠더 뉴트럴한 향취의 ‘더 스노우맨’과 여성스러운 향취의 ‘리딩 레이디스’도 마련됐다. 아시아에서 단독으로 출시하는 루나 EDT 30ml와 핸드&바디로션으로 이뤄진 ‘루나 에어리얼 디스플레이’도 함께 출시된다.

펜할리곤스 공식 수입 및 판매사 씨이오인터내셔널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2022년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경이로운 축제의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듯한 패키지와 럭셔리한 베스트셀러 향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새롭게 디자인되는 한정판 디자인으로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컬렉션”이라며 “다가오는 연말, 누구에게나 펜할리곤스의 럭셔리한 향기를 선물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펜할리곤스는 1870년부터 영국의 다양하고 신비로운 소재와 흥미로운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향취들로 럭셔리한 원료와 따라올 수 없는 블렌딩으로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자랑하는 니치 향수다.

이번 ‘펜할리곤스 2022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14일부터 전국 백화점 펜할리곤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며, 오는 12월 1일부터 진행되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펜할리곤스 팝업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