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알엔에이, '루이비통 트렁크 전' 제품 후원

전시 오픈식서 VIP 초청 고객에 'RS301 OLV 크림' 등 전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3-30 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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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패스알엔에이가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전' 오픈식 행사에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 올리패스알엔에이 김동남 상무(사진 왼쪽)가 이번 전시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 오민 디렉터(사진 오른쪽)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CMN]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올리패스알엔에이(대표 김회천)’가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전’ 오픈식 행사에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전’은 단일 최대 규모로, 스웨덴 콜렉터 ‘매그너스 말름’이 수집한 약 200여 점의 루이비통 오리지널 트렁크와 공예품들로 구성됐다. 150여 년 전부터 20세기까지 이어지는 여행의 황금시대 흐름을 함께한 트렁크와 그 흐름 속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천재적인 디자이너 루이비통의 감각적인 디자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다.


루이비통은 브랜드뿐만 아니라 고유의 트렁크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었다. 그는 자신의 작업장 부근에 최초의 철도선인 ‘파리 생제르맹’이 건설되는 것을 지켜보며 1858년 평평한 바닥에 사각형 모양의 트렁크 ‘그레이 트리아농 캔버스’를 만들었다.


유년 시절 목공 일과 패커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 캔버스는 물건을 적재할 수 있고 가벼워, 프랑스 황후뿐만 아니라 윈저공 부부, 어니스트 헤밍웨이, 더글러스 페어뱅크스 등 저명한 고객이 사용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루이비통의 트렁크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 첫날 ‘올리패스알엔에이’에서는 초대된 VIP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RS301 OLV 크림’과 ‘RS.101 콜라겐 O2X 엑티베이팅 부스터’를 오픈식 VIP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전체 매진을 이룬 RS301 OLV 크림은 본사 mRNA 타깃팅 특허기술을 담은 탄력 크림이며 RS.101 콜라겐 O2X 엑티베이팅 부스터는 콜라겐과 산소가 합쳐진 부스팅 에센스 제품”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자사 제품을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전’은 현재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8월 21일까지 타임워크 명동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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