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 뷰티, 현빈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 공개
오드 우드 향수 캠페인 … 흑백 영상 속 카리스마 전달
[CMN]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가 브랜드 최초 아시아 퍼시픽 향수의 홍보대사인 배우 현빈과 함께한 새로운 향수 캠페인을 공개했다.
배우 현빈은 지난 7월 톰 포드 뷰티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15개국을 대표하는 향수 아타셰(홍보대사)로 선정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캠페인 속 현빈은 올 블랙 의상을 시크하게 소화하며 강인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백으로 촬영된 이번 캠페인에서 배우와 함께한 향수는 톰 포드 오드 우드(Oud Wood)로 스모키한 우디 향이 감미로운 스파이스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우디 계열 향수다.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사랑받는 톰 포드 향수 중 하나이며, 계약 전부터 현빈 배우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톰 포드 향수로 알려졌다.
톰 포드 뷰티와 함께한 배우 현빈의 새로운 향수 캠페인과 뒤이어 공개될 비하인드 영상은 톰 포드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포함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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