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달바(d’Alba)가 남성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남성용 스킨 로션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라인’ 2종을 내놓으면서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라인은 스테디셀러인 미스트세럼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을 남성용 스킨케어에 적용한 것으로, 남성들을 위한 미스트 세럼 라인으로 개발됐다.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한 화이트 트러플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달바의 스테디셀러인 미스트 세럼의 남성용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스프레이 세럼 스킨’과 끈적임 없는 진정 수분크림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워터 크림’으로 구성됐다.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스프레이 세럼 스킨’은 3in1의 스프레이 타입으로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 빠르고 간편한 케어가 가능하다. 부드러운 분사력을 갖춘 스프레이 세럼이 산뜻하게 피부에 보습과 영양감을 선사한다. 과잉 피지 조절과 각질 케어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잎추출물과 BAH, 진정과 수분을 공급하는 특허 성분, 6가지 블랙푸드 성분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워터 크림’은 밸런싱 스프레이 세럼 스킨과 사용하기 좋은 바르는 타입의 워터 크림으로 남성의 유수분 밸런싱 케어를 돕는다. 크림 제형임에도 끈적이거나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5중 히알루론산, 시어버터, 황금추출물 성분이 피부 속부터 보습을 탄탄하게 채워주고 8가지 식물성 추출물 함유로 피부 보호와 진정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임유진 상품기획 이사는 “그루밍족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여전히 스킨케어 관리를 소홀히 하는 남성들이 많다”며 “스테디셀러인 달바 미스트 세럼처럼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케어할 수 있는 남자 스킨로션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 이사는 “수차례 테스트 끝에 복잡한 단계를 최소화하고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했다”며 “남성고객은 물론 여성 고객들의 남자친구, 지인, 가족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