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과 보습력이 우수한 손소독제

아프로존, '루비셀 프로텍션 퍼퓸 세니타이저'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2-02 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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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셀 프로텍션 퍼퓸 세니타이저 [사진제공=아프로존]

[CMN]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휴대하기 간편한 손소독제 ‘루비셀 프로텍션 퍼퓸 세니타이저’를 지난달 27일 출시했다.


‘루비셀 프로텍션 퍼퓸 세니타이저’는 KP 규격 에탄올 70%를 함유한 손소독제로 식약처로부터 인증받은 의약외품으로,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 테스트를 통해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99.9%까지 감소시키는 결과도 입증받았다.


또한 향수에 가까운 풍부한 향기가 나는 제품으로 평소 알코올향을 꺼려하는 소비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2가지 향으로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부드럽고 중성적인 향이 담긴 ‘그린 머스크’와 레몬향과 플로럴 향이 어우러진 ‘스윗 플로럴’의 2가지 타입으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루비셀 프로텍션 퍼퓸 세티나이저는 겔타입의 제형으로 개발되어 끈적이지 않고 흡수력이 뛰어나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유래 성분인 알로에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함유된 녹차추출물과 상백피추출물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주데 도움을 준다.


특히 말랑말랑한 젤리를 닮은 작고 깜찍한 용기 디자인은 아프로존이 독자 개발한 디자인으로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30-1081872)이 완료됐으며 감성적인 디자인의 생활용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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