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칸타 월드패널 공동조사]
2019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 크림 닥터지

[CMN]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닥터지(Dr.G)가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시판채널 크림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은 CMN과 다국적 조사 전문기업 칸타월드 패널이 여성 패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는 도시 거주 15~65세 여성 9,700명의 패널이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 30일까지 기록한 화장품 구매조사를 바탕으로 했다.

닥터지는 이번 조사에서 7.9%의 점유율로 크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더모코스메틱 특성을 살린 제품력이 호평을 받으며 시장 지위를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는다.

‘진정 강한 수분크림’입소문 확산

닥터지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크림으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이 꼽힌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진정 강한 수분크림’이라는 컨셉으로 헬스&뷰티스토어 올리브영을 비롯해 온라인 채널 등에서 2018년 동안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무엇보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예민해진 피부를 수분으로 진정시켜주며, 시원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사용감이 가볍다는 점에서 여름철 수분크림은 물론 계절 변화에 따른 수분 충족을 위한 ‘대세 크림’으로 입소문을 탔다. 본격적인 여름시즌이었던 지난해 7월은 전달인 6월보다 일 평균 판매량이 급상승하며 효과를 봤다.

이 제품은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처방으로 여드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EWG 그린 등급의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자극이 적다. 촉촉한 젤 제형을 통해 부드럽게 발리며 빠르게 흡수돼 민감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아침 크림, 밤 수면팩 다양한 활용 가능

또 피부 진정 성분으로 널리 사용돼온 5가지 병풀(센텔라) 콤플렉스가 여드름성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사과와 녹차에 함유된 그린 카테킨 성분 등 자연 유래 효능 성분들이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케어해준다.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70ml 대용량으로 구성돼 아침에는 크림, 밤에는 수면팩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같은 다양한 활용은 가심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소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일상 속 진정이 필요한 순간을 담은 진정행동지침 영상을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한 것도 소비자들의 친근함을 높이는 효과를 봤다.

‘마이 스킨 멘토’바탕 피부고민 솔루션 제공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는 어린 시절 심각한 화상으로 피부 전문가의 꿈을 키우게 된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대표에 의해 2003년 탄생했다.

닥터지 브랜드의 모토는 ‘마이 스킨 멘토’로, 피부 고민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진심 어린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피부 고민을 도와주는 멘토링의 정신이 담겨 있다. 전문의 시절부터 쌓아온 심층적인 연구와 피부과학을 바탕으로 피부 고민의 원인을 함께 생각하고 케어해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는 솔루션을 고민해오고 있다.

특히 닥터지는 독자적인 ‘마이 스킨 멘토’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마이 스킨 멘토’ 프로그램은 피부 진단부터 분석은 물론 이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소비자에게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바우만 피부타입 테스트를 통해 피부를 파악하고 피부의 미래를 변화시킬 화장품 추천, 피부 타입에 맞는 성분 안내,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 등을 멘토링해준다.

바우만 피부타입 테스트는 미국 레슬리 바우만 박사의 피부타입 테스트를 응용해 16가지 피부 유형을 제시하는 분석법으로 35개의 과학적인 설문으로 현재 피부 상태를 파악하고 피부를 위해 올바른 관리법을 제시해준다.

중국 공략 발판 마련,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현재 닥터지는 홍콩, 중국, 미국 등을 비롯한 전 세계 약 20여국에 진출해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더모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말에는 중국 법인 조직 확대를 통한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중국 상해에서 닥터지 홍보대사인 제프리 텅과 함께 ‘브라이트닝 업 선’ 출시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중국 내 닥터지 홍보대사로 위촉된 제프리 텅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예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