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속눈썹연장기기 일본 여심 강타
이지쓰위그, 2015 KCON 재팬 참가 ‘시선집중’
[CMN] 이지쓰위그의 20분 완성 속눈썹연장기기 ‘스피드아이링크’가 일본의 뷰티 시장에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이지쓰위그(대표 강득중)는 지난 22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최된 ‘KCON 2015 Japan’에 참가해 K-POP, K-뷰티, 한식과 함께 했다. 이지쓰위그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인 세계가발패션예술인협회(회장 장미희)와 공동으로 이 행사에 참가해 여성들이 속눈썹 연장을 쉽고, 안전하고, 빠르게, 20분 내에 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스피드속눈썹연장기기 ‘스피드아이링크’를 시연과 함께 소개했다. 한류 가수는 물론, 일본대사도 부스를 방문해 스피드속눈썹 연장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스피드아이링크’는 도쿄방송과 NHK에까지 방송되는 등 이 제품에 대한 일본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속눈썹연장은 속눈썹을 매력적으로 연출할 수 있어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네일숍, 메이크업숍, 피부숍, 헤어숍 등 모든 뷰티숍에 접목되는 아이템이지만 아직까지는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1년 이상 숙련하여도 1시간에서 1시간30분 이상의 시술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이지쓰위그에서 새로 개발한 ‘스피드아이링크’를 이용한 스피드속눈썹연장기술은 짧은 시간 안에 쉽고 편리하게 속눈썹 연장 시술을 완성할 수 있다.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1~2개월 정도 꾸준히 연습하면 20~30분 내 완성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이지쓰위그의 스파드아이링크의 특징은 왼쪽, 오른쪽이 구분되어 있으며 눈에 맞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어떤 속눈썹에도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특수 소재로 되어 있어 속눈썹풀(글루)이 붙지 않으며 아이링크 특수 판에 홈이 있어 속눈썹 15~20개를 한번에 분리해 쉽게 작업할 수 있다. 속눈썹 연장 시에 아이링크판이 속눈썹을 받치고 있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고 속눈썹의 각도를 마음대로 연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속눈썹 디자인과 이미지 성형이 가능하다.
스피드아이링크는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았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중국 등 전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며 제품 주문이 쇄도하는 것과 함께 기술을 배우러 한국에 오는 외국인이 늘어나는 추세다.
대학교 뷰티학과에서도 대학 교수들이 스피드 속눈썹연장술 교재를 발행해 수업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고 자격시험(패션아이래쉬 2급, 1급, 강사)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지쓰위그는 (사)세계가발패션예술인협회 및 대학 뷰티관련학과들과 산학협력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재를 육성, 학생들이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교육과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