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 소방 공무원 대상 ‘초능력 커피차 이벤트’

직접 찾아 나서는 훈훈한 ‘소통 마케팅’으로 고객 관계 강화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7-22 0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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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최근 재미·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 팝업스토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가 찾아오게 하는 팝업스토어와 달리 기업이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는 소통 마케팅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공유하는 추억을 모집하거나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품을 선물하는 형식의 이벤트가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해 브랜드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뷰티 브랜드 아이소이는 초능력 커피차 이벤트를 마련하여 소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를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아이소이의 응급진정세럼은 일명 파란소화기라고 불리는 응급스팟의 효능을 그대로 담아 데일리 케어로 사용 가능한 세럼이다. 울긋불긋한 피부 고민에 빠른 진정 효과를 선사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에 아이소이는 피부 응급상황을 빠르게 진압하는 진정 ()능력자응급진정세럼이 초단위로 응급상황을 진압하는 소방 ()능력자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초능력 충전 커피차를 보내는 이벤트를 구성했다.

가족, 친구, 연인뿐만 아니라 응원이 필요한 모든 관할 소방서를 대상으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아이소이가 직접 커피차를 보내주는 이벤트다. 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에 뛰어난 응급 진정 스킨케어 3종 세트와 신청자의 응원 메시지를 함께 전달해 화재 진압과 지역 사회 안전에 힘쓰는 소방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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