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TC-TUV 라인란드, 유럽·중동 수출 위해 ‘맞손’
화장품, 식품 등 시험·검사 수행 관련 업무 협약 체결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6-10 20:45:39]
[CMN]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OATC(오에이티씨/대표 방상구, 사진 왼쪽)가 지난 4일 글로벌 시험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 코리아(TUV Rheinland Korea/대표이사 프랭크 주트너, 사진 오른쪽)와 화장품, 식품 등의 중동 및 유럽 지역 수출을 위한 시험·검사 수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화장품,
식품,
식품 기구 및 용기·
포장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
검사 서비스 수행에 있어 긴밀한 업무 협력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OATC
는 이번 MOU
체결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시험·
검사기관으로서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에 대한 유해물질 검사 등 수준 높은 시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OATC
방상구 대표는 “
국내 대표 종합 시험·
검사기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OATC
가 보유한 전문 지식과 기술력으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하여 유럽 및 중동 등 해외 수출 제품의 안전성을 인증하기 위한 협력에 힘쓸 계획”
이라고 전했다.
현재 OATC
는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농산물,
화장품,
위생용품 등 여러 분야의 시험과 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피부임상시험 사업과 건강기능식품 CRO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OATC
의 사업 분야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oatc.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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